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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안전도시 만들기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지역안전도 진단 및 중장기계획 개발-
-맞춤형 안전증진 프로그램 개발, 시민 행복지수 증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9월 25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9월 24일 오후 4시 30분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고용노동부 구미지청 등 관계기관 및 부서별 주무계장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안전도시 만들기 지역안전도진단 및 중장기계획 연구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중간보고회는 지역사회 손상규모와 유발요인을 분석한 손상 및 안전지표선정, 손상예방 우선순위 선정, 안전증진 프로그램 제안,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중장기 추진계획 및 방향 등이 제시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올 12월 연구용역 최종결과를 토대로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보다 더 안전한 도시를 지향하고, 사고와 손상을 줄이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안전증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2015년 상반기 국제안전도시 공인 준비도시 의향서 제출을 시작으로 국제안전도시 지원센터와 업무협약체결, 국제안전도시 공인기준에 부합한 손상예방 및 안전증진프로그램 추진, 공인도시 신청, 공인센터의 현지실사 등을 거쳐 2017년 WHO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을 계획이다.



이수영 안전행정국장은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으면 전 세계적으로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국제도시로서의 경쟁력 강화뿐 아니라 안전사고 예방과 손상감소로 시민의 행복지수가 높아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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