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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예술의전당 ˝2025 경주국제뮤직페스티벌˝ 개최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5년 05월 09일
↑↑ 포스터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경주국제뮤직페스티벌'이 다음달 13일(금) 오후 7시 30분,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경주국제뮤직페스티벌은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협연을 통해 경주지역의 문화예술 향유권을 증진시키고 문화적인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경주국제뮤직페스티벌의 명성에 걸맞는 한층 더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에게는 고품격 문화예술을 선보이는 동시에 경주가 세계적인 문화예술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음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가 될 것이다.

다채로운 래퍼토리를 관객에게 선사해온 KBS 교향악단의 제5대 상임지휘자이자 첫 계관 지휘자인 정명훈이 지휘봉을 잡고,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인 선우예권이 협연자로 함께한다. 지휘자 정명훈은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지휘자로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공연을 선보여 왔다.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은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쿨 우승, 인터내셔널 저먼 피아노 어워드 1위, 플로리다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등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그의 섬세하고 강렬한 연주는 이번 공연에서 더욱 빛을 발할 것이다. 정명훈 지휘자와 선우예권이 함께하는 KBS교향악단의 협연은 관객들에게 최고의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 선보일 곡은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5번 OP. 73'과 '교향곡 5번 C단조 OP. 67'이다. ‘피아노 협주곡 5번’은 베토벤의 마지막 피아노 협주곡으로 웅장하면서도 감동적인 음악으로 유명하다. 이어지는 ‘교향곡 5번’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주되는 클래식 작품 중 하나로 ‘운명 교향곡’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

티켓은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티켓가격은 R석 10만원, S석 8만원, 시야제한석 4만원으로 경주시민 뿐만 아니라, 경북도민을 위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경주시민, 경주다자녀, 경주소재 근로자 및 재학생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경북도민은 30% 할인을 제공한다.

할인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할인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프로그램 및 할인조건은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garts.kr) 또는 문의전화 (1588-492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5년 05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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