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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농협 조합원'이달의 새 농민상(9월)'수상자 선정

-다산면 나정리의 성기복(55),이규선(50)부부 수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9월 02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2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이달의 새 농민상(9월)”을 다산면 나정리의 성기복(55),이규선(50)부부 가 수상하였다.



다산농협(조합장 이열)에 따르면 자립·과학·협동의 기본이념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농업인을 선발, 시상하는 ‘이달의 새 농민상’에 성기복·이규선 부부가 선발되었다고 밝혔다.



이달의 새 농민상은 1991년부터 농산물 수입개방 등 급변하는 농업여건에 대응하여 대체 작목을 개발하고 경쟁력 있는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자구능력이 강한 농업인을 매월 “이달의 새 농민”으로 선발 표창하여 모든 농업인의 실천지표로 삼고자 농협중앙회에서 선정·시상하고 있다.



성기복씨는 다산면 나정리에서 참외(15동)를 재배하면서 다양한 교육을 통한 선진 농업기술의 습득과 전파로 지역의 선도농가로써 귀감이 되고 있다.



현재 나정1리 이장, 부녀회장을 맡으면서 지역의 궂은 일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성기복·이규선씨 부부는 “큰상을 받게 돼 대단히 기쁘다”며 “앞으로 선도농업인으로서 역할을 다해 지역농업이 더욱 발전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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