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추석명절 대비 임도 일제정비
-벌초와 성묘는 임도를 이용하면 편리해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8월 29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를 위해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임도를 일제 정비한다.
경북도내 임도는 효율적인 산림경영과, 산불예방, 병해충 방제, 농․산촌 마을간 연결 등을 위해 1984년부터 지난해까지 2,243km가 개설됐다.
도는 매년 임도노선 중 강우 등으로 인한 사면 토사 유출, 세굴 등으로 이용이 불편한 임도에 대해 구조개량과 보수를 실시하는 등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  | | ⓒ CBN 뉴스 | | 특히, 추석을 앞두고 집중호우 등으로 훼손된 임도를 보수하고, 풀베기등을 실시하는 등 도내 임도를 일제히 정비해 벌초와 성묘에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를 제공 할 방침이다.
한명구 도 산림녹지과장은 “임도는 일반도로에 비해 노폭이 좁고 낙석 위험이 상존하므로 안전사고 등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며,
“앞으로도 임도 개설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해 도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임도정비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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