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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제2교도소,제4회 출소예정자'구인.구직 만남의 날'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27일
↑↑ 구인구직만남의날-경북북부제2교도소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경북북부제2교도소(소장 신동윤)는 2014년 8월 27일(수) 2014년 제4회 출소예정자「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하였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에는 경북북부제2교도소 취업지원협의회 취업위원으로 활동하는 최병율 위원(동양판넬철강 대표)등 3개 기업체 대표와 한국법무 보호복지공단 직원이 참여하여 행사에 참석한 5명의 수형자 중 총 2명의 수형자와 채용 의뢰서를 작성하였다.



이번 행사에 2회째 참여하여 수용자의 취업알선에 앞장 선 최병율 위원은 “행사에 참여하여 출소예정 수용자들의 삶의 희망을 키워주고 싶은 생각에 오는 발걸음도 가벼웠고, 채용 의뢰서를 작성한 수용자에게 좋은 결과를 안겨 주고 싶다.”라고 하였고, 채용 의뢰서를 작성한 한 수용자는 “업체 관계자분들이 수용자가 아닌 일반인으로 대해줘서 편안하게 궁금한 내용을 물어볼 수 있었고, 출소 후 일을 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겨 마음이 편안하다.”라며「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에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신동윤 소장은 “수용자들이 출소 후 취업을 할 기회가 적은 현실에서 취업위원들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되었고, 계속해서 수형자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에 큰 역할을 하는「구인․구직 만남의 날」이 되도록 하겠다.” 라고 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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