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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재해취약 급경사지 긴급 안전점검

- 도민 생명과 재산사전보호로 안전경북 실현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25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최근 태풍 및 집중호우로 지반이 취약해진 급경사지에 대해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6일부터 29일까지 6명으로 된 도 특별 점검반을 편성해 도내 급경사지 23개 시․군 1,096개소 중에서 안동시 등 10개 시․군 붕괴위험이 높은 급경사지 42개소를 표본점검하고, 나머지 1,054개소는 시․군 자체점검한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급경사지 주변의 배수시설 정비실태, 현장 안전표지판 등 안전시설 설치여부, 인명피해 우려지역 특별관리 담당공무원 지정여부, 기상상황에 따른 비상연락망구축 및 주민대피계획 수립여부 등이며, 특히 기상특보시 시․군 지역자율방재단의 예찰활동 강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도는 점검결과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지구에 대해서는 안전시설을 보완하고, 시급히 정비되어야 할 사업지구에 대해서는 소방방재청에 급경사지 정비사업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건의할 계획이다.



이재춘 도 건설도시방재국장은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여름철마다 반복되는 자연재난에 선제적 대응과 예방활동 강화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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