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15 오전 08:09:2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구미시,전국대회 우수성적 입상선수 격려

-2014년도 춘천오픈테니스대회 여자단식 우승 김지선 선수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19일
↑↑ 시청 실업팀 선수(테니스 김지선) 전국대회 우승 격려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8월 18일 10:00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시청 테니스팀(감독 배동훈)의 김지선 선수가 최근 개최된 전국 테니스대회 우승을 축하하며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지선 선수는 지난 8. 1 ~ 8. 9 강원도 춘천(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개최된『2014년도 춘천오픈테니스대회』에 출전하여 여자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지난 2009년 명지대를 졸업한 김지선 선수는 국내 실업팀에서 활동하다가 선수생활을 잠시 그만두기까지 하였으나, 선수의 성실함과 잠재력을 높이 산 배동훈 감독의 권유로 2013년 3월 구미시청에 입단, 피나는 훈련과 인내로 마침내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우러낸 것이다.



이날 남유진 구미시장은 김지선 선수에게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해 위로와 격려로 고마움을 표하고, 더욱더 기량을 연마하여 더 좋은 성적으로 구미 테니스를 빛내 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구미시청 테니스팀은 2010년 1월 창단되어 배동훈 감독의 지도 아래 6명의 선수가 열심히 훈련하고 있으며, 테니스팀 외에도 육상, 검도, 볼링, 씨름 등 총 5개팀 48명의 선수단이 구미시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훈련하고 있으며, 이들의 피나는 땀과 노력은 좋은 결실을 맺어 구미시의 위상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19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28-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더 이상 `참을 일`이 아닙니다!..
직장 내에서 상사의 무례한 말 한마디, 동료의 장난처럼 던진 농.. 
“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