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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제221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

-여름철 물놀이 안전문화 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02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안동시는 제221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로 여름철 물놀이 사고 제로화 추진을 위하여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을 8월 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신덕교에서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는 안전지킴이, 안동시 재난안전네트워크, 119시민수상구조대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물놀이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결의대회, 안전지킴이 구조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실습 및 인명구조 장비 사용 요령과 안전문화 캠페인으로 물놀이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신덕교 주변에 쌓인 각종 쓰레기를 치우는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다.



ⓒ CBN 뉴스
안동시에서는 여름철 물놀이 인명피해 제로화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관내 풍산읍, 풍천․남후․임하․길안․도산면 등 6개 읍면지역 30개소 물놀이 취약지에 안전지킴이를 고정 배치하여 물놀이 안전지도 및 계도 활동을 전개하여 물놀이 안전사고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된다.



특히 주말 물놀이객과 하계 휴가철인 7. 19 ~ 8. 17일까지를 특별 관리기간으로 정하고 재난안전네트워크 단체의 협조를 받아 취약지 순찰강화로 금년에도 물놀이로 인한 인명사고가 1건도 없도록 집중관리하고 있다.



안동시 안전관리실장(김광섭)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단 한건의 인명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물놀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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