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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슴압박 살렸다’구급대원 하트세이버 수여식

-일반인 4명, 구급대원 68명 총 72명 하트세이버 탄생-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27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25일 오전 11시 소방본부 4층 회의실에서 2014년 심장마비로 쓰러진 환자를 심폐소생술을 통해 살린 ‘하트세이버’ 72명에 대해 인증서와 배지 수여식을 가졌다.하트세이버 제도란 심정지 등으로 죽음 직전에 놓인 환자를 병원도착 전까지 적극적이고 정확한 응급처치활동을 통해 생명을 구했다고 객관적으로 인정되는 구급대원과 일반인에게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다.



특히, 이날 수여식은 2008년 하트세이버 제도가 생긴 이래 최초로 일반인 4명이 하트세이버로 탄생하는 더욱 뜻 깊은 자리였다.



ⓒ CBN 뉴스
강철수 본부장은 "특히 이번 수여식은 일반인 하트세이버가 탄생해 더욱더 의미 있다. 일반인 하트세이버로써 주위에 심폐소생술의 소중함을 홍보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일에 계속 동참해 주기를 바라다”며,



“구급대원들의 헌신적인 현장 활동은 소방조직 전체의 자랑거리다. 자긍심을 가지고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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