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장마철 재해대비 사전안전점검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박기철)는 6월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장마와 다가올 태풍에 대비하여 지사관리 시설물과 건설현장에 대해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재해에 대비했다.
기후변화로 올 여름 평년수준 이상의 강수량이 예상된다고 기상청이 발표한 가운데 경주지사는 지사 관내 저수지, 양수장, 배수장 등 총 6종 300개의 시설물과 개보수 현장 등 9개 건설현장에 대해 총괄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 | | ↑↑ 안전점검 | | ⓒ CBN뉴스 - 경주 | |
장마, 태풍으로 인한 다량의 강수가 발생할 시 재해에 취약한 급경사지, 저수지 제당, 취수시설, 방류시설 및 배수장 시설물 등에 대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대비한 이번 안전점검은 저수지 사전 방류를 통해 수위를 조절하는 유지관리적인 홍수대비 조치와 더불어 여름철 재해예방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주 관내 시행중인 개보수 등 건설현장에 대해, 이상강우 발생시 홍수배제능력 확보, 관련 안전시설 설치, 긴급 투입가능 장비 및 인력 대기현황 등을 점검하여 안전한 여름나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박기철 경주지사장은 “기상이변으로 인해 예측하기 어려운 강우 등이 점차 빈번해져 어렵고 힘든점이 많지만 위험요소들을 사전에 발견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농어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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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년 06월 2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