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교육활동보호주간 캠페인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황영애)은 16일(금), 황성초등학교, 신라중학교, 경주공업고등학교에서 학생자치회, 교직원과 함께 ‘교육활동보호주간 캠페인’을 실시했다.
‘교육활동보호주간’은 스승의 날이 포함된 5월 셋째 주를 중심으로 학교, 가정,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권 존중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 구성원 모두의 존중과 공감의 문화를 조성하고, 교육활동 침해를 예방하기 위한 공동 실천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각급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함께 힘을 모아 교육활동보호 안내 홍보물 배부, 등굣길 캠페인 등으로 운영됐다.
황영애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은 “교육활동은 교원과 학생이 함께 만들어가는 배움의 과정이며, 이를 보호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하는 건강한 학교 문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