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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 2025년도 경주시 감포읍. 문무대왕면 벼 육묘 지원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5년 05월 14일
↑↑ 단체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원호)는 14일(수) 경주시 문무대왕면 와읍리 소재 벼 육묘장에서 ‘감포읍. 문무대왕면 벼 육묘 지원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원호 월성원자력본부장과 이종주 문무대왕면장, 김재호 동경주농협조합장 등이 참석하여 화합과 지역상생의 의지를 다졌다.

벼 육묘 지원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영세 농업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매년 시행되었고, 2024년까지 총 5억1천만원 가량을 지원했다. 또한, 지역시설을 이용한 벼 육묘 지원사업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

월성본부는 올해에도 감포읍. 문무대왕면 농업인 300여 가구에 벼 육묘 약 5만4천판(8천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 벼 육묘장 현장을 둘러보고 있는 정원호 본부장
ⓒ CBN뉴스 - 경주
정원호 본부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지역단체장들과 벼 육묘 현장을 둘러보며 농업인의 고충을 들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월성본부는 지역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농민들을 위하여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재호 동경주농협조합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월성본부의 아낌없는 지원에 농민들을 대신하여 깊이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월성본부는 동경주 지역 농업인들을 위하여 벼 병해충 항공방제, 농업기반시설조성, 영농자재 지원 등 다수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5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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