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주시 강동면 오금리 농막 화재 발생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송인수) 2일 오전 6시 9분쯤 경주시 강동면 오금리 농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 최초신고자는 이웃 주민으로, 아침에 기상한 후 농막에서 검은 연기와 불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고 소방력으로 차량 14대, 인원 36명이 출동해 오전 7시 40분쯤 완진했다. 인명피해는 없으며 재산피해로 ▷부동산이 조립식 비닐하우스 파이프조 1동 약 33m² 전소, 컨테이너 1동 약 25m² 전소, 황토벽돌조 샌드위치판넬지붕 약 10m² 전소로 4,191천원, ▷동산이 냉장고, TV 등 가재도구 전소로 464천원, 합계 4,655천원이 발생했다.
화재원인은 인적부주의로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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