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2 오후 12:21:0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로타리클럽,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 성금 265만원 기탁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5년 04월 29일
↑↑ 경주로타리클럽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로타리클럽(회장 권현준)은 28일(월),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265만원을 기탁했다.

1963년 설립된 경주로타리클럽은 ‘초아의 봉사’라는 로타리 정신 아래 다양한 봉사활동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이 클럽은 지역 내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김장김치 담그기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권현준 회장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상황을 보고 회원들께서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기부를 하게 되었다. 우리의 마음이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로타리클럽은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신데, 이번 성금 기부에도 참여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5년 04월 29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