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18 오전 10:51:4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상북도, 경북 정보보호지원센터 성과보고회 개최

- 우수기업 감사패 전달, 5년간 추진성과 공유, 전문가 초청 보안 세미나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12월 24일
↑↑ 경북_정보보호지원센터_성과보고회
ⓒ 씨비엔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도는 19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의 성과공유 및 향후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경북 정보보호지원센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기업 관계자, 지역 정보보안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우수기업 감사패 전달(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 정보보호 창업 아이디어톤 지원사업), 주요 성과와 향후 계획 공유(경북 정보보호지원센터), 전문가 초청 보안 세미나 순으로 진행됐다.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은 정보보호 환경이 열악한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과 보안솔루션 등의 정보보호 서비스와 지역 정보보호 실무인재 양성 교육, 정보보호 인식 제고를 위한 세미나 개최 등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경북의 전략산업 영위 기업을 중심으로 약 160개 사에 현장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였고, 이번 성과보고회에서 수혜기업 중 사내 보안 강화에 적극 참여한 태창산업(주) 구미지점, ㈜규원테크, ㈜코리아스타텍, 엘씨텍(주), ㈜메인텍 5개 社를 정보보호 지원사업 우수기업으로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지역 내 정보보호 스타트업 기업 육성을 위한 경북 정보보호 창업 아이디어톤 지원사업에서 우수한 아이디어로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안생, 아누스, 세이프 3개 사에 대해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어서, 경북 정보보호지원센터의 지난 5년간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계획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경북도는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5년간 경북 정보보호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도내 중소기업 917개 社에 맞춤형 정보보호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의 마지막은 정보보안 최신 트렌드 공유와 대응 방안 제시, 기업의 정보보호 수준 제고를 위해 보안 전문가를 초청하여‘인공지능과 보안, 사이버침해사례 대응전략’, ‘딥페이크와 AI’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가 장식했다.

김경숙 경상북도 정보통신담당관은 “경북도는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나아가 지역 정보보호 산업 육성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12월 24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32-`범죄 위자료 얼마인가요?` 중요한 건 증거입니다!..
성범죄 피해자로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할 때, .. 
˝폭염! 함께 대비하면 안전한 여름이 됩니다˝..
해마다 여름이 되면 무더위는 피할 수 없는 일상이 됩니다. 하지.. 
`호국보훈의 달` 당연하지 않은 오늘에 감사하며..
매년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현충일, 6·25전쟁, 6.29.. 
길종구 교수 칼럼 “시간의 경제학! 하루 24시간을 투자하라”..
오늘의 시간 사용이 인생의 가치가 된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 
길종구 교수 칼럼 ˝미루는 습관, 경제적 손실의 시작˝..
"편안함은 잠깐, 대가는 오래간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오늘 ..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이재영 기자
이재영 기자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4,394
오늘 방문자 수 : 15,930
총 방문자 수 : 84,072,328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