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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사회로의 전환 `가속화`
- 2024년 경상북도 자원순환 담당자 워크숍 안동서 개최 -
- 공직자 역량 강화와 정책 공유로 자원순환경제 선도의지 다져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12월 20일
|  | | ⓒ 씨비엔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유교문화의 본향 안동에서 한국폐기물협회와 도내 시군 자원순환 담당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상북도 자원순환 담당자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자원순환 제도 교육과 현장 중심의 우수사례 발표, 정책 토론 등을 통해 참여자들의 공감과 화합을 끌어냈으며, 자원순환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아울러 자원순환 시책 추진에 공로가 큰 유공자들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며 헌신과 노고를 격려했다.
경상북도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유기성 폐자원 바이오가스화 설치사업 ▴직매립제로화 전처리시설 구축 ▴공공선별시설 현대화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지원사업 등 자원순환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주요 정책과 성과를 공유했다.
박기완 경상북도 기후환경국장은 자원순환이 탄소중립의 핵심 전략임을 강조하며, “자원순환 업무는 이제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면서, 온실가스 배출 감축뿐 아니라 도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가는 데 자원순환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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