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이웃사랑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에 겨울이불 10채` 기탁

올해 11월 설립된 사회적협동조합 이웃사랑은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각종 노인성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회복과 재활을 위하여 내년 초 노인주간보호센터 개원을 준비하고 있다.

오성길 이사장은 “평소 독거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보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하여 따뜻한 이불 하나 없이 화재의 위험성이 높은 전기장판을 사용하여 추위를 견디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겨울 이불 지원을 계획하게 됐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