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다문화 119강사 양성 다문화사회 안전지킨다
-다문화 119생활안전교육 강사 양성 교육 및 위촉식 가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5월 21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20일 경북소방학교에서 다문화사회의 안전생활 실천을 위해 다문화 119생활안전교육 강사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위촉식을 가졌다.
최근 도내 다문화가족이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여러가지 요인으로 119 구조ㆍ구급서비스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점이 지적되어 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결혼이주여성 25명에 대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다문화 119생활안전교육 강사로 위촉했다.
교육을 받은 다문화 119생활안전교육 강사는 지역의 화재예방 및 생활안전을 위해 교육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우리사회의 한가족이 되고 있는 다문화가족이 우리의 안전한 생활을 지키는 안전지킴이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철수 도 소방본부장은“우리는 글로벌․다문화사회에 살고 있다. 화재 등 각종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위해 다문화가족 스스로 생활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5월 21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칼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