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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불꽃속으로’ 흥미진진 스토리 전개

-주인공들의 본격적인 대결구도로 시청률 상승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15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故 청암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일대기를 그린 TV조선 특별기획 20부작 드라마 ‘불꽃속으로’가 지난달 25일 밤 11시 첫방송을 시작한 이래 주인공 최수종과 악역 최철호의 대결구도가 격화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불꽃속으로’는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으로 인한 빈곤과 절망을 딛고, 경제 발전을 위해 종합제철소를 건설하려는 주인공의 이야기와 엇갈린 운명으로 적이 될 수밖에 없었던 주변 인물들의 처절하고 뜨거운 사랑과 야망을 그린 드라마이다.



ⓒ CBN 뉴스
극중 주인공인 박태형(최수종 분)은 종합제철소 건설을 통한 경제발전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대의를 위해 결코 타협하지 않는 곧은 성정을 지녔으며 악역 최종호(최철호 분)와의 팽팽한 대결구도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고 있다.



이와 함께 태형의 어릴 적 연인과 친구였던 쿠미코(손태영 분)와 신대철(류진 분)이 가세하면서 ‘불꽃속으로’의 스토리 전개는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한편 ‘불꽃속으로’는 최수종, 손태영, 류진, 최철호, 이인혜, 독고영재, 정호빈을 비롯한 쟁쟁한 스타 성인연기자들이 등장하면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다음달 말까지 매주 금·토 밤 11시에 본방송을, 매주 토·일 밤 8시 30분에 재방송을 방영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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