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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강남동,주민자치회 도심속 추억의 목화밭 조성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15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강남동(동장 남창호)과 강남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종렬)에서는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의 하나로 강남동 신시가지에 방치되어 쓰레기장으로 변하고 있던 공터 508㎡(154평)를 무상 임대해 추억의 목화밭으로 조성한다.



이번에 조성하는 목화밭은 1363년 문익점 선생이 붓두껍 속에 숨겨 들어온 목화씨 한 톨이 조선중기 의복의 변화와 혁신을 가져왔듯 그 뜻과 중요성을 배우고,



ⓒ CBN 뉴스
어른세대에게 향수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는 문익점 선생의 목화 시배를 기리면서 목화다래가 익는 가을까지 성장과정을 관찰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목화는 4월 중순 ~ 5월 초순이 파종 최적기로 8월 ~ 9월에 흰색 및 연홍색의 꽃이 피며, 10월이 되면 목화씨와 목화솜을 수확할 수 있다.



1970년대 까지만 해도 농촌 들녘마다 심어져 농가소득에 한 몫을 했던 목화는 화학섬유 산업의 발달로 자취를 감추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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