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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사전투표 체험' 유권자들의 공감 기회 가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09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26일 앞두고 예비후보자 및 일반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사전투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안동시와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5월 9일 용상동주민센터 3층을 비롯해 24개 읍면과 동주민센터에 사전투표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투표소를 마련했다.



올해 사전투표는 6월 4일 지방선거 닷새 전인 5월30일부터 31일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에 투표소가 마련된다.



ⓒ CBN 뉴스
지금까지와는 달리 사전투표는 별도 신고없이 주소지 뿐 아니라 전국 어디나 사전투표소가 마련된 곳에 신분증만 가져가면 간단하게 미리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투표기간은 5월 30일부터 31일까지며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5월9일 실시하는 사전투표 모의시험은 5월30일부터 이틀간 실시되는 사전투표소와 동일하게 설비·운영된다. 일반유권자, 예비후보자, 정당·선거사무관계자 등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사전투표를 체험할 수 있다.



사전투표는 관내거주자와 관외거주자로 구분된다. 관내거주자의 경우 본인확인 등을 거친 후 7장의 투표용지(도지사, 교육감, 도의원, 도의원비례, 시장, 시의원, 시의원비례)를 전산출력 받아 기표 후 한꺼번에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관외거주자는 본인확인과 함께 7장의 투표용지와 봉투를 함께 출력 받게 되며 기표 후 투표용지를 봉투에 넣어 밀봉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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