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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수륜면,적십자봉사회 자매결연 경로당 방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09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수륜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김재옥)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자매결연 경로당인 계정리 원기 경로당에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떡, 음료 등 간식(20만원상당)을 제공하였다.



금번, 어버이날은 지난 16일 세월호 침몰과 관련하여 국가적인 슬픔에 동참하여 정부 및 각종 지자체 행사를 취소함으로 각 마을에서도 행사를 취소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여느 때와 같이 어르신들이지내고 있는 상태로 이날, 경로당에 방문을 접한 이모 어르신들은 “ 어버이날을 잊지않고, 또 자매결연 경로당이라고 잊지 않고 찾아 준 적십자 회원들에게 너무 고맙다”며 감사한 마음에 잡은 손을 꼬옥 잡고 놓지 않았다.



수륜면 적십자봉사회는 김재옥외 회원 15명으로 구성되어 자매결연 경로당 방문 뿐만아니라 저소득 세대 위문품 전달 및 각종 재난 시 구호품 배부 등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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