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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도청신도시 호민지 수변생태공원 환경정화 캠페인 전개
- 호민지 수중 및 순환산책로 환경정화로 쾌적한 힐링공간으로 거듭나 -
- 호민지 수변생태공원 둘레길 걸으며 건강 챙기고 환경 챙기고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4월 17일
|  | | ↑↑ 호민지 환경정화 활동 | ⓒ cbn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15일 도청신도시 호민지 수변생태공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도청 신도시활성과(과장 권동만)를 비롯한 경북도개발공사, 한국농어촌공사 안동지사, 호민지 수변생태공원조성 시공사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호민지 수변생태공원은 지난해 12월 신도시 주민들의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면적 33만10㎥(약10만평) 규모로 조성됐다.
총연장 3.2㎞ 순환산책로, 인공(갈대)습지, 연결보행로, 휴식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고무보트를 활용해 호민지 수중 쓰레기 등 오염물질을 수거하고 벚꽃길, 갈대습지, 수변생태마당 등 순환산책로 구석구석 정화활동을 펼치고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캠페인도 벌였다.
특히, 송평천을 통해 천년호수 호민지로 유입되는 환경오염 물질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오탁방지망 보수·정비 작업과 함께 데크로드, 연결보행교, 휴게공간 등 보행자 안전을 위한 시설물 안전 점검도 실시했다.
한편, 경북도는 호민지를 찾는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공원 입구에 임시주차장 62면을 설치했다.
향후 호민지 동측 산책로 포장 및 호민지와 어울리는 수목 식재와 해충유인 퇴치기 등 주민건의 사항을 반영해 좀 더 쾌적한 생태공원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호민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향후 특화계획을 수립해 주민들이 즐겨 찾는 명품 휴식공간이자 관광명소로 각광 받을 수 있도록 재탄생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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