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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국제로타리 존 11. 12, 울진산불 피해복구 성금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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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각계각층의 온정 손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국제로타리 존 11&12(한국로타리)에서도 힘을 보태왔다.
국제로타리 존 11&12(한국로타리)는 11일 상주 중앙시장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에게 울진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131,178,500원과 5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영배 국제로타리 3630(경북)지구 총재, 문성필 국제로타리 3610(전남)지구 총재, 문상식 국제로타리 3620(충남)지구 총재, 이동희 국제로타리 3700(대구)지구 총재, 전우헌 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진군 산불피해 복구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배 국제로타리 3630(경북)지구 총재는 “산불피해를 입은 울진군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화마로 피해를 입은 울진지역에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성필 국제로타리 3610(전남)지구 총재는“작은 정성이지만 산불로 피해를 겪고 있는 울진군민들에게 회원들의 따뜻한 위로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여러분들의 마음을 울진군민에게 잘 전달하겠다. 특히, 멀리서 찾아와 주신 지구별 총재님과 임원진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며 “울진군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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