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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 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위 지역 대학. 기업 현장방문
- 9일 인수위 균형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현장목소리 청취 나서 -
- 경상북도 10대 중점 지역발전사업, 지방분권을 위한 정책제안 -
- 균형발전은 대학과 기업이 지역에서 동반성장 하는 모델부터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4월 09일
[cbn뉴스=이재영 기자] 역대 정부 최초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내에 설치된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김병준)가 균형발전현장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9일 대구경북 지역을 찾는다.
이날 일정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대구경북 내 대학교 그리고 염색산업단지공단과 경산지식산업경제자유구역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특히, 대학을 방문하면서 교직원들은 물론 학생들이 느끼는 지방대의 위기 그리고 지역의 현실에 대한 토론들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처럼 인수위가 지역일정으로 대학과 산업현장을 찾은 것은 지역균형발전의 해답이 우수한 대학육성과 이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에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당선인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철학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인수위 차원에서도 지방자치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한 행보들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경북도는 현재 당선인 공약과 관련된 127개에 달하는 지역발전사업을 인수위를 통해 건의한 상태이며 포스텍 연구중심 의과대학, 제2반도체 클러스터, 신공항 연계SOC, 메타버스 산업단지,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을 포함한 중점사업들을 챙겨나간다는 구상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사업들도 중요하지만 서른 살이 넘은 지방자치가 정말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도록 재정분권과 제도개선에 힘써야 한다”며“현장의 목소리가 새정부 국정운영에 반영돼 화합과 번영의 새 시대를 여는 정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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