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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내년도 국비 11조원 목표 달성 전략 보고회 개최
- 코로나 극복과 미래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 다짐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2월 24일
|  | | ↑↑ 23년도 국가예산 확보 전략회의 | ⓒ cbn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24일 도청 원융실에서 강성조 행정부지사를 주재로 간부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올 초 업무보고를 통해 설정한 내년도 국비확보 목표액 달성을 위해 그간 도에서 발굴한 주요 건의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예산 순기에 따른 단계별․사업별․실국별 대응전략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경북도는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인 10조 175억원*의 국비를 확보한 바 있으며, 올해도 지난해의 기세를 몰아 국비 11조원** 확보를 목표로 설정했다.
* 10조 175억원 : 건의사업 5조 4,335억원, 일반국비 4조 5,840억원 ** 11조원 : 건의사업 6조 1,000억원, 일반국비 4조 9,000억원
이날 보고회는 실국별 건의사업 추진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각 사업별 부처 진행상황과 대응논리를 면밀히 검토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국비 확보전략을 모색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특히, 내년도 경북의 분야별 주요 핵심사업 확보전략을 집중 점검하고 국비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별 중점과제 및 투자방향을 토대로 미래먹거리 발굴을 위해 지속적인 신규 사업 발굴과 다양한 분야의 예타사업 발굴을 적극 주문했다.
|  | | ⓒ cbn뉴스 | |
또한, 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 각종 회의를 적극 활용해 부처 간, 지역 국회의원 간 다양한 공조전략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편, 내년도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은 4월말까지 소관부처로 신청하고, 5월말까지 부처 심사를 거쳐 기재부로 제출된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정부는 올 초 선도형 경제 도약을 위해 확장기조로 재정을 운영하겠다고 했으나, 코로나 완전 회복 등을 감안했을 때 재정여건이 녹록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럴 때일수록 국비확보를 위해 한발 더 뛰고 국비확보 전략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며, “지역 주력산업 혁신을 강화하고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신기술․신산업 발굴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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