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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설 연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

- 주요 고갯길 등 상습결빙구간 모래적사함 추가 설치 및 제설장비 전진배치 -
- 10~21일 설 맞이 도로정비, 1.29~2.2 도로상황관리반 운영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1월 27일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설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도로를 이용해 행복하고 편안한 고향 방문이 될 수 있도록 도로환경 정비 및 교통소통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도로정비반을 운영해 지역 전 도로에 대해 일제 도로정비를 완료했다.

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내달 2일까지 도로상황 관리 비상근무반을 운영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도로환경 정비 세부추진사항으로는 10~21일(2주간)까지 도로관리청별로 정비반을 편성해 도내 지방도 49개 노선 3061km, 위임국도 8개 노선 482km, 시군도 7980개 노선 7328km 등 총 8037개 노선 1만 871km에 대해 노선별 일제 정비를 완료했다.

기존 도로 구간 이용에 있어 포장도 소파 보수 등 차량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하고, 도로 비탈면 낙석제거 및 각종 도로표지판 정비 등으로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했다.

또 공사 중인 구간에 대해서도 공사용 가설도로 안전표지판 및 안전 시설물 등을 설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를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설 연휴기간 강설에 대비해 결빙 예상구간에 대하여는 제설용 모래 적사함을 추가 설치, 결빙·미끄럼표지판을 정비했고, 제설장비 및 작업인력을 상습결빙 및 두절 예상구간에 전진 배치해 강설시 즉시 출동해 차량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했다.

특히, 연휴 시작인 29일부터 설 연휴 마지막 날인 내달 2일까지 각 도로관리청별로 비상근무반을 운영해 도로 상황관리 등 도로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경북을 찾는 귀성객이 고향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녀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조해 도로 안전 및 상황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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