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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녹색자금지원사업 사후관리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 사회‧경제적 배려계층에게 산림복지서비스 지속제공 위한 사후관리 노력 결과 -
- 내년, 사업효과 지속 및 극대화 위한 현장모니터링 등 사후관리활동 철저 -
- 녹색인프라 확충 위해 추가 사업대상지 발굴 및 사업 확대 할 것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12월 29일
|  | | ⓒ cbn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하 진흥원)에서 주관한 ‘2021년 녹색자금지원사업’사후관리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사후관리 종합평가는 녹색자금지원사업*의 지속적인 사업품질관리를 위해 전국에 기 조성된 복지시설나눔숲과 무장애나눔길을 대상으로 매년 진흥원에서 실시하고 있다. * 사회․경제적 소외․배려계층에게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복권기금으로 시행
이번 평가는 2011년, 2015, 2019년 3개년에 조성한 전국 263개소에 대해 지난 6월 1일부터 7월 16일까지 현장모니터링을 통해 실시했다.
그 결과 광역자치단체 중 사업지 관리가 대부분 잘 이뤄진 경북도가 최우수상(산림청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 우수상(경기도), 장려상(강원도)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사회․경제적 배려계층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에게 생활녹지공간 및 숲체험기회 혜택제공을 위해 경북도 및 각 시군, 특히 수혜복지시설 관계관들이 사후관리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이다.
경북도는 내년에도 사업효과가 지속 및 극대화 될 수 있도록 현장모니터링 등 사후관리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경북도는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 거주 또는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의료기관․어린이집 등 건물 외부공간에 수목을 식재하고 휴게공간을 조성하는 사회복지시설나눔숲을 2010년부터 올해까지 총86개소를 조성했다.
또 보행약자층(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탐방․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턱이 없게 완만한 데크길 및 황토길 등을 설치하는 무장애나눔길도 총 3개소를 조성했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녹색자금지원사업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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