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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후계농업경영인 및 청년후계농 희망자 신청 접수

- 내달 28일까지, 내년 후계농업경영인 신청접수 -
- 후계농업경영인 만 18~50세 미만, 청년후계농 만 18~40세 미만 대상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2월 28일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내달 28일까지 내년도 후계 농업경영인 및 청년후계농 사업 희망자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후계농업경영인 사업은 농업․농촌의 발전을 이끌어나갈 유망한 예비농업인 및 농업경영인을 발굴해 정예 농업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후계농업경영인은 만 18세 이상부터 만 50세 미만으로 영농경력은 10년 이하로 농업계학교를 졸업했거나 시군에서 인정한 농업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자이다.

신청은 시군 및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한편, 40세 미만의 독립경영 3년 이하의 농업인(예정자 포함)은 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으로 별도 선발해 신청연령과 영농경력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신청서를 후계농업경영인과 구분해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후계 농업경영인으로 선발되면 최대 3억원, 연2%의 저리 정책자금 대출과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 청년후계농은 최대 3년간 월 80만원~10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과 창업자금(융자 3억원 한도) 및 농신보 우대보증, 농지임대 우선지원, 영농기술 교육 등이 종합적으로 지원된다.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농식품부 누리집(정책자료)과 거주지 시군 농정업무 담당과에 문의하면 된다.

선정은 서류, 면접평가(청년후계농에 한함)를 거쳐 내년 3월 말경 최종 확정될 계획이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후계농업경영인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지역의 고령화를 막고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분야 진출을 촉진시켜 정예농업인을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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