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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북 대표 우수농산물 품질 인증으로 브랜드 마케팅 ‘박차’

- 道인증 우수농산물 상표 사용자 8개소, 명품화육성사업자 2개소 선정 -
- 우수 농산물 육성 위해 브랜드개발, 포장재, 홍보비 등 지원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1월 04일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2일 도청 화랑실에서 2021년 우수농산물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우수농산물 상표사용자와 명품화육성 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수농산물 상표사용자는 영농조합법인 풍기토종홍삼조합(홍삼가공품), 농업회사법인 대본(연근차), 의성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백미), 벽진농협참외공동선별회(참외), 제이에프(두부), 장유원영농조합법인(참기름, 들기름), 방주명가영농조합법인(전통장류) 등 8개소이다.

또 명품화육성 사업 대상자는 농업회사법인 독도무역, 영농조합법인 한국맥꾸룸 2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경북도가 인증하는 우수농산물은 잔류농약, 대장균 기준을 준수하는 농산물 및 가공품’으로 연간 5억 원 이상 매출 및 품질기준, 안전성이 검증된 업체 상품에 대해 상표사용을 허가하고 있다.

선정된 우수농산물 상표사용자는 포장재, 입간판 설치비 등 3년간 6000만원을 지원받는다.

또 명품화육성사업 대상자는 브랜드 개발, 마케팅․홍보, 친환경인증비 등 약 2억 원을 지원받는다.

특히, 올해부터는 새롭게 개발된 심벌마크를 사용하며 선정된 업체는 도에서 발간하는 우수농산물 구매 가이드에 수록해 전국에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는 1997년부터 우수농산물 161개소, 명품화육성사업 31개소를 지원했으며, 2025년까지 우수농산물 200개소를 육성할 방침이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건강과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짐에 따라 안전하고 믿고 구입할 수 있는 농산물 육성을 위해 지역 우수농산물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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