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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2021년 추석맞이 특별 도로정비 `총력`

- 8.30.~9.10. 추석맞이 도로정비 완료, 9.18.~9.22. 비상근무반 운영 -
-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에 만전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9월 18일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도내 특별 도로정비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이번 정비를 통해 추석에 도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도로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우선,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0일까지 도로 관리청별로 정비반을 운영해 지방도 49개 노선 3061km, 위임국도 8개 노선 482km, 시군도 7980개 노선 7328km 등 총 8037개 노선 1만 871km에 대해 노선별 일제 정비를 완료했다.

특히, 이번 정비는 도로파손 및 기능이 저하된 각종 도로시설물 정비에 중점을 뒀다.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도로시설 응급복구와 훼손된 도로 포장구간에 대해서는 포장 보수, 아스콘 덧씌우기, 차선도색 등을 실시했다.

공사 중인 구간은 공사용 가설도로, 안전시설물 및 안내표지판을 보강 설치하고, 비탈면 낙석제거, 배수로 정비, 제초작업을 실시해 도로상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했다.

아울러, 추석연휴 첫날인 18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22일까지 각 관리청별로 비상근무반을 편성ㆍ운영하여 도로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또한, 고속도로 및 국도 정체예상 구간에는 교통 혼잡을 피하기 위해 우회 도로를 지정하고 각 분기점에 안내표지판도 설치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코로나 백신접종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명절인 만큼 많은 귀성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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