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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전국체전대비 경기장주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9월 16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제102회 전국체전・제41회 전국장애인체전를 맞아 경북도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성공적인 체전 개최를 위해 경기장 주변의 노후간판, 현수막, 전단지 등 불법광고물을 10월 1일까지 일제 정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주요 경기장이 있는 13개 시군에서 공무원, 옥외광고협회 등 관련기관과 합동으로 자체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전국체전 경기장 주변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개최지인 구미시와 옥외광고협회 회원들과 함께 박정희체육관에서 지난 15일 합동 점검을 실시해 경기장주변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 퇴치에 앞장섰다.

주요 정비 대상은 낙하위험이 있는 노후간판, 음란·퇴폐적인 유해광고물,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이다.

점검단은 노후·위험간판은 업주에게 자진철거를 유도하고 현수막, 벽보, 전단 등 불법 유동광고물은 현장에서 즉시 수거했다.

또한, 상시적인 불법광고물 발생 억제를 위해 이행강제금,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도 병행할 방침이다.
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전국체전대비 경기장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로 지역을 찾는 선수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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