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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문화재위원회 위원. 전문위원 위촉
- 문화재위원회 5개 분과‧무형문화재위원회 총 131명 위촉 -
- 중앙부처 협업강화 및 위원회 각 분야 전문가 영입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08월 23일
|  | | ↑↑ 문화재위원회_위촉식 | ⓒ cbn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23일 경북도청에서 지역문화재의 보존․관리와 활용을 위해 경상북도 문화재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문화재위원 77명, 전문위원 54명을 위촉했다.
경북도 문화재위원회는 5개 분과* 105명(위원 62, 전문위원 43), 무형문화재위원회는 26명(위원 15, 전문위원 11)으로 구성돼 23일부터 2년간 문화재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사항을 조사·심의하고 경북도의 문화재 정책 방향에 대한 자문 역할을 담당한다. * 건축분과, 동산분과, 기념물분과, 민속분과, 박물관분과
이번에 위촉된 문화재위원 및 전문위원은 국가 및 도지정문화재의 선정‧심의, 현상변경 승인, 무형문화재 지정 등을 위한 문화재위원회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균형감 있는 안건심의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을 발굴․위촉했으며, 특히 문화재청 등 중앙부처 협업 및 위원회의 전문성 강화에 중점을 뒀다.
앞으로 위원회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지속 등재 및 활용, 가야사 연구‧복원 사업, 무형문화유산의 보존 및 전승 등 지역 문화재 정책의 체계적 추진과 함께 경북문화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도민과 모든 국민이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유산으로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게 된다.
한편, 경북도 문화재위원회는 지난 2년간 지역의 문화재 54건*이 국가 문화재로 지정 및 승격되도록 지원했고, 도지정문화재 49건**을 신규 지정·승격했으며, 문화재 현상변경 424건을 처리하는 등 경북 문화재의 가치를 제고하는 데 기여했다. * 국보 1, 보물 28, 사적 1, 천연기념물 3, 국가무형 4, 국가민속 3, 국가등록 14 ** 유형 28, 무형 1, 기념물 5, 민속 2, 문화재자료 13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위원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뒷받침으로 지역의 문화유산이 빛날 수 있었다”라면서, “우리지역 문화유산의 우수한 가치를 재창출하고, 도민이 문화적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0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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