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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광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주민 취.창업 강화 나서
- 경상북도↔가톨릭상지대학교‘산․학․관 거버넌스’업무협약 체결 -
- 경북지역 자활사업 참여주민 취·창업 동기 강화를 위한 기반 구축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04월 20일
|  | | ⓒ cbn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광역자활센터는 20일 가톨릭상지대학교(아네스관 2층)에서 경북지역 자활사업 참여주민의 전문성 향상 및 취. 창업 동기 강화를 위해 가톨릭상지대학교와 ‘산. 학. 관 거버넌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경북광역자활센터(‘14년 설치): 광역단위의 자활사업 인프라 구축으로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지원 및 관계기관(지역자활센터 등) 지원
이번 협약은 학교․기업 등 지역 내 자원을 연계하고 체계적인 자활․자립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자활 참여주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취․창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경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자활사업 참여주민 수요조사 실시(대상: 참여주민 1,795명, 자활근로사업단 200개, 자활기업 88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관련기관 홍보 등 역할을 수행하며,
가톨릭상지대학교에서는 ▷수요조사 협력 및 지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개설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으로 자활사업 참여주민, 자활기업 재직 근로자에게 맞춤형 평생 직업교육 지원으로 업무 전문성 향상과 자립을 위한 경쟁력을 높여 저소득층의 취업 및 창업 활동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진석 경북광역자활센터장은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전문적인 교육을 통하여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이 스스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키우는데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더 나아가 취. 창업으로까지 이어져 새로운 도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는 저소득층 일자리 마련 및 민생 살리기에 힘쓰고 있으며, 올해 국비 317억 원을 확보해 총 378억 원의 자활근로사업을 추진하여 3천 3백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전재업 사회복지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민생이 어려워진 시점에 이번 업무협약이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한 교육 및 취․창업 지원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 기관이 적극 힘써줄 것을 당부드리며 경북도도 민생 안정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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