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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치유농업 민. 관. 학 협력적 거버넌스
- 경북농업기술원, 한국사이버원예대학, 한국도시농업관리사회 업무협약 -
- 도시농업・원예 분야 상호 기술 교류 및 전문 인재 양성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04월 19일
|  | | ↑↑ 치유농업 거버넌스 | ⓒ cbn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9일 한국사이버원예대학(손병남 학장), 한국도시농업관리사협회(박진호 협회장, 이하 도관협)과 치유농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도시농업, 원예 분야 상호 기술 교류 및 전문 인재 양성을 통해 치유농업 확산 및 농업의 공익적 가치 실현하기 위해 추진된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전국 최초의 치유농업 거점기지 구축을 위해 대구 북구 동호동에‘경북치유농업센터’를 조성 중에 있으며 지난 3월 25일 치유농업법(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발맞춰‘치유농업사’양성과정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사이버원예대학은 2006년 설립되어 원예, 조경 관련 교수진 48명과 1,700개 온라인 강좌를 개설하여 평생교육의 장을 실현하고 있으며 민간자격증 가드닝, 조경 전문가 등 21개를 등록하였다.
도관협은 16개 지부, 회원 4,560명으로 미래세대 인성함양을 위한 텃밭교육, 도농교류 행사 등을 추진하는 민간단체로 농촌과 도시의 촉매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원예, 도시농업 등 분야별 상호 기술 공유와 치유농업 전문가를 양성하고 도시농업관리사협회와 파트너십을 맺어 도시와 농촌간 활발한 교류를 통한 치유농업 저변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을 보유한 신용습 원장 외 연구・지도직 공무원 2명은 이날 한국사이버원예대학 특임교수로 위촉되었다.
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민, 관, 학 상생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치유농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며, “향후 치유 농업 서비스 확산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사회 공공복지기관간의 협력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0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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