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
최종편집:2025-06-20 오후 03:36:48 |
|
경상북도, 설 연휴 쓰레기 ‘싹3(쓰리) 대책’ 추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02월 09일
|  | | ⓒ cbn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도민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생활쓰레기 3단계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 홈페이지, 전광판, 현수막 등을 통해 쓰레기 감량 및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는 한편 분리수거함과 음식물류폐기물 전용용기 등을 확대 비치하고, 귀성객들이 많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고속도로 휴게소와 터미널 등을 방문하여 쓰레기 배출 현황 점검 및 사전 계도를 함께 실시한다.
설 당일을 제외한 연휴기간(11일~14일)에는 평소와 동일하게 매일 쓰레기를 수거. 처리하고, 도 및 시군에 생활쓰레기 수거‧처리 비상근무반과 기동청소반을 편성하여 운영한다. 특히 기동청소반은 해당 시군 관내를 순회하면서 상습투기 지역과 수거 지체 지역의 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 처리하여 도민들과 귀성객들의 생활 속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2월 15일 이후에는 설 연휴기간 동안 도로변 등에 버려진 불법쓰레기를 모두 수거해 도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 건강하고 깨끗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조광래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도민들과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수거 처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품을 분리배출 하는 등 생활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한다면 모두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02월 09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칼럼 >
기획/특집 >
기자수첩
 |
이재영 기자 |
|
 |
이재영 기자 |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27,218 |
오늘 방문자 수 : 7,216 |
총 방문자 수 : 84,148,461 |
|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