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20 오후 03:36:4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상북도 ‘기업 공감.선도형’ 사회적경제 정책설계 추진

- 경북도와 중간지원기관, 제1차 사회적경제 정책간담회 개최 -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L. E. A. D. 전략’제시 및 주요정책 논의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1월 31일
↑↑ 사회적경제 정책간담회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29일 “소셜캠퍼스 온 경북*” 대회의실에서 경북도청 사회적경제과와 5개 중간지원기관이 참석하여‘2021년 제1차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 소셜캠퍼스 온 경북 : 사회문제 해결에 힘쓰는 사회적기업가에게 성장 인프라를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로 경북 센터는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 위치

이날 간담회는 경북도와 경북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5개 사회적경제 중간지원기관* 20여명이 참석해 2021년 사회적경제 정책방향,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공모사업에 대한 대응방안 등 당면현안에 대한 논의와 현장의 의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 사회적경제 중간지원기관 :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하는 민간기관으로 경북은 경북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5개 기관이 활동 중

경북도는 경북형 사회적경제의 모델 정립을 위한 4대 정책방향을 설정하고 ‘가치를 나누는 경제, 모두가 누리는 경북’을 비전으로 하는‘경상북도 사회적경제 L. E. A. D. 전략’을 제시했다.
ⓒ cbn뉴스

또한, 최근 정부의 사회적경제 관련 이슈와 관련 법률 제‧개정 진행사항, 부처별 정책방향 및 주요사업 등 정책동향을 안내하고 경북 사회적경제의 중점 추진방향을 설명하였다.

특히, 참석기관들은 사회적경제 관련 국가공모사업이 점점 다양해지고 사업의 수행기관이 지방자치단체에서 민간 직접사업으로 전환되고 있어, 이에 대응한 경북 사회적경제기업 및 민간기관의 공모사업 확보를 위한 전략적인 지원방안 마련에 논의를 집중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간지원기관은 경북도가 제시한 사회적경제 전략방향에 공감을 표시하면서, 민‧관이 공동으로 토의하는 정책간담회가 기업이 체감할 수 있고 현실과 동떨어지지 않는 사회적경제 지원정책을 설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도는 간담회를 통해 나온 다양한 건의사항과 당면현안 등을 보완하여 2월말에 시‧군 담당부서 및 사회적경제협의체가 참여하는 2차 간담회를 개최하여 사업추진의 동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배성길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민‧관 사회적경제 정책간담회는 기업 관계자와 행정, 민간지원기관이 소통하고 지혜를 모으기 위해 2019년부터 정기적으로 실시했다.”면서 “도에서는 사회적경제 현장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생생하고 소중한 의견을 모아 ‘기업 공감형․선도형’ 사회적경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1월 31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32-`범죄 위자료 얼마인가요?` 중요한 건 증거입니다!..
성범죄 피해자로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할 때, .. 
˝폭염! 함께 대비하면 안전한 여름이 됩니다˝..
해마다 여름이 되면 무더위는 피할 수 없는 일상이 됩니다. 하지.. 
`호국보훈의 달` 당연하지 않은 오늘에 감사하며..
매년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현충일, 6·25전쟁, 6.29.. 
길종구 교수 칼럼 “시간의 경제학! 하루 24시간을 투자하라”..
오늘의 시간 사용이 인생의 가치가 된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 
길종구 교수 칼럼 ˝미루는 습관, 경제적 손실의 시작˝..
"편안함은 잠깐, 대가는 오래간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오늘 ..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이재영 기자
이재영 기자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7,218
오늘 방문자 수 : 2,756
총 방문자 수 : 84,144,001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