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
최종편집:2025-06-20 오후 03:36:48 |
|
|
|
|
경상북도, 경력단절여성 인턴지원금 확대 `재취업 지원`
- 정규직 전환 6개월 고용유지 시 기업체 80만원, 직원 60만원 추가 지원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01월 17일
|  | | ⓒ cbn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코로나19 전국 확산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7만 여명의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새일여성인턴 사업비 17억 원을 확보하고, 원활한 재취업과 생활안정 지원에 한층 더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일·가정양립 등으로 장기간 경력공백을 겪은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까지는 인턴기간 동안(3개월)에만 기업체에게 인턴지원금을 월 80만원씩(시간제 60만원), 총 240만원(시간제 180만원)을 지원하고, 인턴 종료 후 상용직 또는 정규직 전환일로부터 3개월 이상 근속 시 취업장려금 60만원을 지급했다.
올해는 인턴기간 종료에 후에도 기업체의 계속적 고용유지 의욕을 높이기 위해 기존 인턴지원금(월 80만원) 이외에도 추가로 인턴기간 종료 후 상용직 또는 정규직으로 전환 후 6개월 이상 고용유지 시 기업체에 새일고용장려금 80만원을 추가 지원하고, 직원에게는 근속장려금 60만원을 지급하는 방안으로 개선하여 추진한다.
새일여성인턴사업 지원대상 기업은 4대 보험이 적용되고 상시 근로자가 5명 이상~1,000명 미만인 기업에 전일제 인턴은 주 35시간 이상, 시간제 인턴은 주 20~35시간 미만의 근로 여건이 되면 지원이 가능하며, 한시적으로 1인 기업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 2020년 4월27일부터 해제 시 까지 한시적으로 1인 기업까지 확대
신청을 원하는 여성은 가까운 우리지역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구직 등록을 먼저 해야 하고, 이후 온라인 또는 지역별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 여성새로일하기 센터 소재지:광역(예천), 기초(포항,경주,김천,구미,영주,영천,경산,칠곡)
신동보 경상북도 여성가족행복과장은 “여성인턴사업은 출산과 아이보육으로 충분히 일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사업으로 지역기업과 도내 여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01월 17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칼럼 >
기획/특집 >
기자수첩
 |
이재영 기자 |
|
 |
이재영 기자 |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27,218 |
오늘 방문자 수 : 3,375 |
총 방문자 수 : 84,144,620 |
|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