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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2021년 행안부 간판개선 공모사업” 선정 쾌거
- 국비 9억원 확보, 경주·영양·예천 3곳 5.1km 정비 -
- 노후 불량간판 정비로 개성있고 아름다운 도심거리 조성에 박차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12월 20일
|  | | ↑↑ 간판개선사업_사례 | ⓒ cbn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한 ‘2021년 간판개선 공모사업’에 3개 시군(경주시, 영양군, 예천군)이 선정되어 국비 9억원(총사업비 1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사업지구 : 경주 북군동 먹거리팬션촌, 영양 영양읍 시가지, 예천 예천읍 효자로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40여개 시·군이 사업을 신청해 서류평가 및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20개 사업이 선정됐으며 그 중 경상북도가 3개 사업을 가져오는 성과를 이뤘다.
간판개선사업은 낡고 무질서하게 난립되어 있는 노후 불량간판을 지역 특성에 맞는 아름다운 간판으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우리 도는 국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19억원을 투입하여 총연장 5.1km 구간 내 348개 업소의 간판을 정비할 계획이다.
사업계획 단계부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민협의체를 구성·운영하는 등 자율적인 주민참여를 유도하고 간판디자인 및 제작 ・시공,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주민참여형으로 사업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도는 2010년부터 2020년까지 도비 131억원을 투입해 94개 지구의 간판을 정비하는 등 도시이미지 개선과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황석호 경상북도 건축디자인과장은 “간판개선사업, 공공디자인사업 유해환경개선사업 등 도 자체사업과 함께 중앙부처 공모사업에도 적극 참여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 일자리창출과 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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