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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노후도로.교통사고 잦은 곳.어린이 보호구역 정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3월 25일
↑↑ 노후도로 보수 장면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안동시는 위험도로에 대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하기로 하고 노후도로를 보수하고, 교통사고 잦은 곳과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에 나선다.



시는 우선 교통사고 잦은 곳과 어린이보호구역 정비를 위해 3억원을 투입한다. 비교적 교통사고가 잦은 영가대교 북단 사거리와 옥야동 중앙신시장 횡단보도에 운전자들이 교통신호등을 쉽게 볼 수 있도록 전방으로 이설하고, 바닥은 적색으로 포장해 미끄럼 방지와 안전운행에 대한 주의구간을 설정한다.



초등학교와 유치원 주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도 정비한다. 안동시 옥동에 소재한 영호초등학교와 용상초등학교, 와룡초등학교 등 3곳에는 인도가 단절된 곳의 인도연결과 차량제동 거리를 줄일 수 있는 미끄럼방지시설을 설치하고 보호구역내 안전펜스도 정비한다. 공사는 이달 말 들어가 5월 중순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로환경 개선사업도 꾸준히 전개한다. 2억5천만 원을 들여 군도 5호선인 병산서원 진입로 등 도로통행 위험구간을 정비한다. 또 10억 원의 예산으로 도로노면 균열이나 포장 굴파 등이 발생할 경우 즉시 보수하고 노후구조물, 표지판 등도 정비한다. 시가지 등 노후도로 포장 덧씌우기 공사에도 6억 원을 투입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교통약자인 어린이 통행로를 확보해 안전을 도모하고 도로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로교통 환경을 개선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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