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20 오전 08:19:3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상북도, 경북 관광의 미래를 찾습니다! 스타관광벤처 육성사업 공모

- 다음달 8일까지, 경북 3대 문화권을 활용한 경북관광 혁신 아이디어 모집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0월 12일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은 ‘제2회 경북 스타관광벤처 육성사업’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경북 3대 문화권 사업'을 활용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지원으로 관광 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경북지역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된다.
* 3대 문화권 사업 : 경북지역에 산재한 유교, 신라, 가야의 3대 문화와, 낙동강, 백두대간 생태축을 활용해 경북을 역사와 자연, 인간이 빚어낸 한(韓) 문화의 본향으로 조성하는 사업.

공모를 통해 스타관광벤처기업으로 선정되면 △사업화 지원금 1500만원 지원,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등을 통한 법률 및 회계 등 경영교육, △1:1 맞춤형 컨설팅, △국내 홍보․마케팅, △관광벤처 간 네트워킹 기회, △온라인 관광플랫폼(O.T.A) 등과 연계한 판로개척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상북도 3대 문화권 및 낙동강․백두대간이 포함된 생태축을 활용해 경북 3대 문화권 사업장에 실제 적용할 수 있거나, 경북 지역의 새로운 가치와 효과를 창출하는 콘텐츠 및 관광상품 개발방안 등을 담은 지원서를 공모전 공식 누리집(www.gbtourventure.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 자격에 직업, 나이 등 별도의 제한은 없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공개오디션 등을 통하여 최종 15개 예비사업자 및 개인․법인사업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경북 스타관광벤처 육성사업 공모전 홍보를 위한 설명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경북 스타관광벤처 유튜브 계정 (https://bit.ly/3jT2kGy)을 활용해, 10월 15일 오후 2시 비대면 온라인 사업설명회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상철은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공모전은 경북 관광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도전해 볼 수 있다”며, “특히 경북 3대 문화사업의 취지를 이해하고, 3대 문화권 사업장의 막강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되어 코로나로 위축된 경북관광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참가 및 세부내용은 공모전 공식 누리집(www.gbtourventure.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운영 사무국(070-4848-0838)에 문의하면 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0월 12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32-`범죄 위자료 얼마인가요?` 중요한 건 증거입니다!..
성범죄 피해자로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할 때, .. 
˝폭염! 함께 대비하면 안전한 여름이 됩니다˝..
해마다 여름이 되면 무더위는 피할 수 없는 일상이 됩니다. 하지.. 
`호국보훈의 달` 당연하지 않은 오늘에 감사하며..
매년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현충일, 6·25전쟁, 6.29.. 
길종구 교수 칼럼 “시간의 경제학! 하루 24시간을 투자하라”..
오늘의 시간 사용이 인생의 가치가 된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 
길종구 교수 칼럼 ˝미루는 습관, 경제적 손실의 시작˝..
"편안함은 잠깐, 대가는 오래간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오늘 ..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이재영 기자
이재영 기자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6,050
오늘 방문자 수 : 10,465
총 방문자 수 : 84,124,492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