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
최종편집:2025-06-20 오전 08:19:35 |
|
|
|
|
경북소방본부 “안전한 추석, 119가 지킨다!!”
- 다중시설 소방안전점검, 화재예방 전화컨설팅 등 추석연휴 화재안전대책 추진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09월 20일
|  | | ⓒ cbn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 소방본부(본부장 남화영)는 추석명절을 대비해 코로나19 감염병 극복과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 화재예방 종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5년간 추석 연휴기간 화재발생현황을 살펴보면, 화재 73건(평균 14.6건), 인명피해 8명(사망 2, 부상 6), 재산피해 2억7천2백만원이 발생했다.
특히, 명절기간 중 주거시설에 대한 화재가 평상시 대비 4% 증가(평상시 26.1% ⇢ 명절기간 30.1%)했으며, 음식물 조리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14.3%로 평상시 대비 7.3%가 증가했다.
경북소방본부에서는 추석 연휴기간 중 대형 인명피해 등 화재예방을 위해 9월 4일부터 9월 25일까지 전통시장을 비롯한 대형마트 등 판매시설과 요양병원, 영화상영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관계인의 자체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한 후 점검결과 지적불량 대상에 대해서는 소방관서에서 안전컨설팅을 실시해 비대면 지도(필요시 현장방문)할 예정이며, 불량사항은 추석 연휴 전 완벽하게 보완할 계획이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중 가동중지 예정인 산업시설(공장, 물류창고 등)의 CEO(최고경영자), 소방안전관리자와 시설물 자율안전관리 당부를 위한 화재예방 전화컨설팅을 추진하며, 기차역․터미널․시장 등 다중운집시설과 화재취약지역에 소방차량을 이용해 화재예방 예찰활동 실시하고 귀성객 주요 이동거점장소에서는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도내 19개 소방서가 동일 시간대, 동일 슬로건 “추석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로 일제히 추진 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는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해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도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남화영 소방본부장은 “코로나19로 부터 도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사전예방과 함께 각종 사고발생 시 신속하게 초동대처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09월 20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칼럼 >
기획/특집 >
기자수첩
 |
이재영 기자 |
|
 |
이재영 기자 |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26,050 |
오늘 방문자 수 : 11,463 |
총 방문자 수 : 84,125,490 |
|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