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
최종편집:2025-06-19 오후 02:56:14 |
|
|
|
|
경상북도 “We go Together” 19지원사령관과 한․미동맹 강화
- 스티브 알랜 미 19지원사령관 6월 취임후 경북도 공식방문 -
- 변함없는 한․미동맹과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도 방문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07월 15일
|  | | ↑↑ 미19지원사령관 방문 | ⓒ cbn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5일 스티븐 알랜(Steven L. Allen) 美 19지원사령관의 경북도청 방문을 환영하면서 한․미동맹의 중요성에 대해서 논의했다.
스티븐 알랜(Steven L. Allen) 사령관은 2020년 6월9일 대구 캠프워커 미 19지원사령관으로 취임 후 처음으로 경북도청을 방문했다. 최근 한․미 방위비 협상, 북한과의 관계 악화 등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어려운 노정에 직면하고 있지만 한국전쟁 이후 한․미동맹은 변함없이 굳건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계속 유지될 것이라는 것에 변함이 없다는데 공동의 인식을 하는 자리가 되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Allen 사령관은 평시에는 변함없는 한․미동맹을 위해 19사령부 장병들은 노력하고 있으며, 한반도에 위기상황이 발생되면 미 8군의 즉시 출전태세를 지원해 평화정착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한반도에서 미 8군의 군수지원을 총괄하는 자리에 취임한 것에 대해 먼저 축하 인사를 드리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를 위해 헌신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미 19지원사령부 장병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1950년 6월25일 발발한 한국전쟁에서 살신성인의 정신을 보여준 미군 장병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세계 10위의 대한민국이 있었다”고 피력하면서 혈맹관계인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 지사는 경북정신인 화랑정신, 선비정신, 새마을 정신, 호국정신을 토대로 다시 한 번 천년 전 삼국통일의 위대한 업적을 창조하겠다고 밝히면서 알랜 장군(Allen General)에게 엘리자베스 영국여왕이 경북도 방문(1999년 4월 21)시 가장 한국적인 지역이라 칭송한 경북은 많은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의 전통적인 정신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19지원사령부 장병들이 도의 문화유산을 탐방하여 한․미간의 문화적인 교감을 갖자고 당부했으며 “We go Together”(함께 합시다)라며 굳건한 악수로 마무리 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07월 15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칼럼 >
기획/특집 >
기자수첩
 |
이재영 기자 |
|
 |
이재영 기자 |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31,579 |
오늘 방문자 수 : 21,545 |
총 방문자 수 : 84,109,522 |
|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