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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창농 고민 해결! `청년농업인과 열띤 브라운백 미팅`
- 강성조 행정부지사, 이웃사촌시범마을 청년농업인 교육생과 다양한 의견 나눠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07월 14일
|  | | ↑↑ 청년농업인 브라운백 미팅 | ⓒ cbn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4일 의성군 안계면 시안리 일대에 조성되는 스마트팜 창업실습훈련장에서 청년농업인 1기 교육생 32명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강성조 경상북도행정부지사 등 관계관과 교육생들이 함께 모여 브라운백 미팅으로 마련돼 격식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교육생들은 교육실습과 앞으로의 창업에 필요한 농지매입 등 현실적인 고민들을 나누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선 7기 역점시책사업의 일환인 이웃사촌 시범사범마을 청년농업인 교육은 입문단계인 ‘사전교육’과 두 번째 단계인‘창업실습훈련’, 마지막 단계인‘창업지원’으로 3단계 프로그램으로 실시된다.
현재 1기 교육생들은 창업실습훈련과정을 통해 내년도 창농을 목표로 딸기재배에 대한 전반적인 현장실습을 거치는 중이며, 창농 준비가 된 예비 청년농업인에게는 개별 창업을 지원해 줄 계획이다.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오늘 나온 청년농업인 교육생들의 의견을 적극 검토해 교육생들의 고충을 덜어주고 향후 창업과정이 원활하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스마트팜에 도전하는 도시청년들이 경북에 꾸준히 유입되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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