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
최종편집:2025-06-19 오전 10:02:30 |
|
|
|
|
경상북도, 이웃사촌 시범마을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교육생 모집
- 경북농업기술원, 6월 1일까지 12일까지 스마트팜 교육생 30명 모집 -
- 사전교육(6주), 창업실습훈련(1~2년), 창농지원 3단계로 맞춤형 교육 지원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05월 27일
|  | | ⓒ cbn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는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서 추진하는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에 정착할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교육생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농촌에 정착을 희망하는 만 18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단, 공고일 기준(5월 1일) 의성지역에 주소를 두지 않아야 한다.
신청서 접수기간은 6월 1일부터 12일까지이며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e-메일(carliver@korea.kr)로 신청서를 송부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총 30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홈페이지(www.gba.go.kr) 교육정보-교육알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교육생은 사전교육, 창업실습훈련, 창업지원 3단계에 걸친 맞춤형 교육과 지원을 제공받는다.
먼저 입문단계인 ‘사전교육’은 6주간 진행되며 농업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농사꾼을 전문 농업인으로 탈바꿈 시킬 첫 단계로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에서는 딸기 재배, 최신농업기술 등 다양한 이론교육과 딸기 전문가의 품종특징, 육묘기술을 담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강좌를 교육생 눈높이에 맞춘 기술 교육을 실시한다.
두번째 단계인 ‘창업실습훈련’은 1년에서 2년간 진행되는데 의성에 지어질 첨단 스마트 온실에서 직접 작물을 재배하고 기기를 작동해보며 농작업을 손에 익히는 과정이다.
마지막 단계는 ‘창업지원’으로 초기 창업 기반 조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성적우수자에게 3억5천만원(보조 1.5억, 융자 2억)의 창업비용을 지원한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민선 7기 핵심사업으로 추진하는 만큼 도시 청년들이 농촌에서 희망을 찾고 가족과 함께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스마트팜에 도전하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경북에 청년들이 꾸준히 유입되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05월 27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칼럼 >
기획/특집 >
기자수첩
 |
이재영 기자 |
|
 |
이재영 기자 |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31,579 |
오늘 방문자 수 : 10,913 |
총 방문자 수 : 84,098,890 |
|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