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
최종편집:2025-06-18 오후 04:07:05 |
|
|
|
|
경상북도, 바다식목일 맞아 경북바다에 전복.쥐노래미 방류
- 경북수산자원연구원, 수산종자 10만마리 방류 및 연안 환경정화 활동 실시 -
- 풍요롭고 깨끗한 바다에서 미래창출의 살맛나는 어촌 건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05월 08일
|  | | ↑↑ 바다_식목일 | ⓒ cbn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원장 박성환)은 제8회 바다식목일을 맞아 5월 8일 포항시 북구 송라면 화진2리 마을어장에서 수산종자 10만 마리(전복 5만, 쥐노래미 5만) 방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포항해양과학고등학교 총동창회 회원 등이 참석해 연안 환경정화 활동도 실시했다.
경북수산자원연구원은 매년 약 400만 마리의 수산종자를 5개 시‧군 연안에 무상으로 분양‧방류해 건강한 해양생태계 보존 및 어업인의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방류하는 전복과 쥐노래미는 다른 품종에 비해 경제성 효과(전복 2.58배, 쥐노래미 2.56배)가 상당히 높고, 연안 정착성 품종으로 방류 시 자원조성 효과가 뛰어나, 많은 어업인들이 선호하는 품종이다.
최근 코로나19로 면역증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만큼 두 품종*이 건강한 먹거리로 주목받아 국민들의 소비증진과 어업인 소득증대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 전복 : 자양강장 효과 및 면역력 강화에 큰 효능, 쥐노래미 : 아미노산과 칼슘이 풍부
김남일 환동해지역본부장은 “「바다에게 생명을 우리에게 미래를」이라는 슬로건 아래 어업인 소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경제성 어종 위주로 자원을 조성하고, 수산인을 위한 새로운 실용 연구과제를 발굴‧추진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05월 08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칼럼 >
기획/특집 >
기자수첩
 |
이재영 기자 |
|
 |
이재영 기자 |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31,579 |
오늘 방문자 수 : 5,364 |
총 방문자 수 : 84,093,341 |
|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