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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쌀맛 난다! 쌀 직거래로 도시소비자 입맛 사로잡아

- 도농업기술원, 농촌사랑소비자연대와 경북 명품쌀 직거래 행사 가져 -
- 우수한 경북 쌀 소비 ‘가심비’ 높아, 총 9.7톤 2천7백만원 가량 판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1월 07일
↑↑ 농촌사랑소비자연대 쌀 직거래 행사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7일 농업인회관 주차장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농촌사랑소비자연대 회원들을 대상으로 경북 명품쌀 직거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경북지역 명품쌀을 직거래함으로써 도·농 교류를 활성화하고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판매된 쌀은 칠곡에서 생산한 일품벼로 판매 직전에 바로 도정해 10kg 단위로 소포장했으며 판매량은 9.7톤, 2천7백만원 가량이다.

쌀 직거래는 농촌사랑소비자회원 뿐만 아니라 회원들의 이웃에서도 구입을 희망하는 등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다.

‘농촌사랑소비자연대’는 농업기술원이 운영하는 ‘농촌사랑소비자대학’수료생 1,071명으로 구성돼 매년 쌀, 사과, 포도 등 농산물을 직거래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약 13.6톤의 쌀을 공동 구매했다.

이들은 농업의 중요성, 농촌의 어려운 현실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경북 농산물에 대한 자부심이 높은 소비자 단체로 성장해 경상북도 농업·농촌 지킴이로서 자리매김 했다.

김현옥 도농업기술원 농촌지원국장은 “요즘의 소비행태는 단순한 물품구입 보다는 소비자의 만족도가 중요시 된다”며 “이번 직거래 행사는 경북 쌀의 소비촉진 뿐 아니라 고품질의 쌀을 구입한다는 소비자의 ‘가심비’도 높아 경북 쌀에 대한 홍보 효과가 극대화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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