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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클린 금수만들기 실천! 제2의 새마을운동으로 승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3월 04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본격적인 해빙기를 맞이하여 성주군 최대 역점시책인 클린 성주만들기에 4일 금수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범석), 부녀회(회장 이승순), 공무원,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나섰다.



오전10시 새마을 지도자들이 마을마다 모아둔 농약빈병을 가지고 왔으며 면사무소에서 2014년 청정 금수만들기 결의대회와 회의를 개최, 올해의 클린 추진방향과 우리들이 해야 할 일 등에 대한 다양한 토론이 이어졌고, 특히 농약병과 영농폐비닐은 농촌지역을 오염시키는 주범으로 반드시 수거되어야 된다는 의견들이 있었다. 이에 새마을지도자들이 선도적으로 앞장서서 수거할 것을 다짐했으며,



ⓒ CBN 뉴스
또한 우리가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자는 의견에 따라 겨우내 얼어붙었던 광산리, 명천리 들판과 소하천에 얼어 한데 엉겨있던 영농폐비닐, 부직포, 생활쓰레기 등 환경정화활동을 하였다.



이에 새마을지도자 소유 화물차량 3대와 공무원, 주민들과 합동으로 영농폐비닐 등 쓰레기 3톤, 재활용품 1톤 등을 수거하였다.



금수면장 류호근은 "작년부터 우리가 강력 추진하고 있는 클린성주만들기운동은 생활주변에서 서서히 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우리농촌이 처한 현실과 향후 농촌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정확히 포착해서 설정한 운동이므로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줄 것을 당부 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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