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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으며


이재영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19일
↑↑ 경북남부보훈지청 보훈과 최화숙
ⓒ CBN뉴스 - 경주
[경북남부보훈지청 보훈과 최화숙] 평창 올림픽 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 3차례 진행된 남북정상회담 등 2018년에는 남북 사이에 활발한 교류가 이어졌다.

또한 최초로 싱가포르 센토사 섬에서 북미정상회담이 이루어짐으로써 종전 선언까지 논의할 정도로 한반도의 평화는 점점 무르익어갔다.

어느 누가 보아도 60년이 넘는 세월동안에 조금도 가까워지지 않았던 남과 북의 거리가 좁혀지며 통일에 대한 분위기 또한 한층 고조되어 갔다.

하지만 최근 기대 속에 이루어진 2차 북미정상회담이 많은 사람들의 예상과는 달리 결렬되고, 북한 또한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려는 태도를 보임으로써 한반도의 평화는 다시 조금씩 흩어져가는 모양새이다.

북한과의 관계 개선으로 한반도 비핵화를 실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직 휴전국인 우리나라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평화를 단언할 수 없으므로 안보 또한 더욱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다.

다가오는 22일은 3월 넷째 금요일로서 제4회 서해수호의 날이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들을 추모하기 위해 정부가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제정, 시행하고 있다.

서해는 지정학적인 이유, 정치적‧경제적 이유 등 때문에 우리나라, 북한, 중국과의 충돌 위험성이 상존하는 지역이다. 북한과는 NLL과 같은 정치적‧군사적인 이유로, 중국과는 중국 어선의 우리 해상에서의 불법조업문제 등과 같은 경제적인 이유로 항상 갈등과 충돌이 반복되는 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국가 간의 갈등과 충돌은 지구 상 어느 국가에서나 존재하지만 그러한 갈등과 충돌 속에서 전쟁을 겪기도 하고 와중에 자국민들이 희생되는 안타까운 상황을 맞이하기도 한다.

따라서 국가 간의 분쟁이 무력 충돌과 전쟁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외교'가 필요하고, 무력 충돌과 전쟁이 발생하였을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국방'과 '안보'가 필요하며, 무력 충돌과 전쟁 과정에서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국민을 예우해 주기 위해 '보훈'이 필요한 것이다.

올해도 국가보훈처에서는 제4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3월 22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그대들의 희생과 헌신,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거행한다.

진정한 한반도의 평화는 비핵화와 더불어 국민들의 굳건한 안보 정신에서 이루어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올해 서해수호의 날에도 전 국민들이 서해 수호의 희생 용사들을 기리고 우리나라의 안보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해본다.
이재영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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