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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 한밤애(愛)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9월 08일
[안영준기자]= 오늘은 열심히 달려온 한주를 보상받기위해 특별한 여행을 즐기러 동대구역을 찾았다.

아름다운 밤바다의 달콤한 속삭임과 화려한 불빛으로 수놓은 운하의 도시, 경북 포항으로 한밤애 열차를 타고 싱그러운 여름밤을 만끽하러 떠나 본다.

자 드디어 출발이다.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편, 포항 한밤애(愛)열차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08분 동대구역을 출발해 오후 9시04분 포항역에 도착, 준비된 연계버스로 포항운하관, 유람선, 영일대해수욕장, 영일정 등 포항시의 야경을 감상하고 오후 11시시20분 포항역을 출발, 익일 오전 0시46분, 동대구역으로 돌아오는 야간 테마 열차다.



어둠은 아직 차창 밖으로 내리지 않았지만 기차는 긴~어둠을 향해 덜커덩 덜커덩 그렇게

연인과 친구들의 소중한 추억을 싣고 미끄러져 간다.

비롯하여 여름밤 하루의 짧은 여정이지만 추억을 만들기 위해 그렇게 달린다.

뭐니뭐니해도 기차여행간엔 먹는게 최고다, 그것도 김밥 입맛이 당긴다.



잠~시 기차는 종착역 포항에 다다랐다.

어둠이 내려앉은 포항역에서 연계된 버스를 타고 운하로 이동한다.

해설사는 운하 자랑에 입이 마르다.

드디어 운하에 도착했다.

불빛도시 답게 화려하게 치장되어 우리를 반긴다.

이제유람선을타고 운하를 즐겨보자



운하는 포항시가 죽어가는 도심을 살리기 위해 2006년부터 추진해 온 도심재생 프로젝트다

형산강과 동빈내항 1.3km 구간으로 40여 년간 끊겼던 물길을 1천600억 원을 투입해 물길을 뚫어 7년 만에 운하로 태어났다.

형형색색 빛으로 장식된 운하는 여름밤을 한층 더 들뜨게 한다.

죽도시장이다 우리나라 수산물 천국이라는 말이 무색치 않다.

잠시 화려한 불빛을 감상해보자



어느덧 한밤애 마지막 볼거리 영일대 해수욕장에 다다랐다.



멀리 밤바다 화려한 조명과 연인들의 즐거운 데이트가 밤을 잊게 한다.

또 다른 포항 명물 영일정 떡하니 버티고 섰다

바닷속 100m 지점에 만들어진 해상누각은 국내에서 유일하다.

포항불빛축제를 찾은 많은 이들에게 잘 알려진 곳이다.

어느덧 오늘의 긴 여정은 이곳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한다.

내 일기장에 한밤애란 소중하고 아련한 추억으로 갈무리 할 것 이다.

시간이 한잠 지나 내맘속 이 밤바다의 아름다움이 사무치게 그리울 때 꼭 다시 찾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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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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